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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 내 앞에 있는 성공과 실패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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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2 10:41 조회31회 댓글0건

본문

2021. 2. 14. 주일설교


본문 : 사무엘상 15장 17절 ~ 23절

제목 : 내 앞에 있는 성공과 실패의 길


  지도자가 자신의 권력을 의지하기 시작하면 실패자가 되고 맙니다. 사울왕도 권력에 의지하기 시작하면서 실패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모세는 훗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세울 것을 예견하고 주의사항을 신명기에 기록해두었습니다. 형제 중에서 왕을 세워야 하고, 왕은 군사력을 의지해선 안 되며, 아내를 많이 두어 미혹당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 율법을 늘 공부해야 한다고 기록하였습니다. 네 번째 규칙은 가장 중요한 규칙입니다. 사울이 왕이 되고 2년 후 블레셋과의 전쟁이 벌어집니다. 사울은 모든 병력을 길갈에 집결시킵니다. 그러나 3천명의 정규군은 적의 병력에 압도당하여 두려워 떨었습니다. 길갈에 병력을 집결시킨 사울은 사무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 앞에는 블레셋의 3만의 병거, 6천의 기병, 그리고 셀 수 없는 병사들이 집결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사울은 사무엘을 기다렸습니다. 하루, 이틀이 지나자 두려움에 사로잡힌 병사들이 이탈하기 시작했습니다. 7일째가 되자 6백명의 군사들만 남았는데도 사무엘이 나타나지 않자 사울은 번제단에 올라 직접 번제와 화목제를 드립니다. 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자신이 직접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제사가 끝나자 사무엘이 도착하여 사울을 책망합니다. 이런 사울의 모습은 그의 신앙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레셋은 크게 보이고, 하나님의 능력은 작게 보이고, 하나님의 명령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서 국가체제를 바르게 세워야 하는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도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경외하지도 않았습니다. 자신을 왕으로 세워주신 이유와 목적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필사했다는 기록도, 옆에 두고 읽었다는 기록도, 배우고 연구했다는 기록도, 성심을 다해 지켰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그에 대한 기록은 오직 ‘하나님이 명령하신 바를 지키지 아니했다.’는 기록뿐입니다. 사울은 이 일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옐로우 카드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사울은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일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잡을 생각을 하지 않고 여전히 자기 병력을 의지하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결정적인 사건이 터집니다. 하나님께서 아말렉의 모든 것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나 사울은 아말렉 왕 아각을 죽이지 않고 사로잡고, 짐승의 기름지고 좋은 것들은 남겨두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뒷전이고 좋은 물건을 탈취하는 일에만 급급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갈멜산에 자신의 공적을 기리는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무엘에게 발뺌과 변명으로 일관합니다. 이런 사울에게 벌어지는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이 떠나고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이 됩니다. 마음의 번뇌가 떠나지 않고, 불안함이 떠나지 않고, 다른 사람에 대한 의심이 가득차고, 살인을 서슴치 않고, 급기야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사울의 인생은 실패자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바르게 세워야 할 왕이 오히려 나라를 더 무너뜨렸습니다. 그 이유와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에는 인간의 창조 목적에 대한 질문과 답이 있습니다. 인간의 창조 목적이 무엇인가? 첫 번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승리자는 인간의 목적을 이룬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인생을 산 사람들입니다. 반면에 인생의 실패자는 인간의 목적을 이루지 못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고, 자신을 즐겁게 하며 산 사람입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성공과 실패의 갈림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필사하며 사는가? 필사한 하나님의 말씀을 평생토록 자기 옆에 두고 사는가? 옆에 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배우고, 성심껏 실천하는가? 우리는 지금 극심한 변화의 시대, 위기의 시대 앞에 서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길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인생의 성공자가 될 것인가? 인생의 실패자가 될 것인가? 그 갈림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갈립니다. 시편 19편에서 말씀은 4가지 역사를 일으킨다고 했습니다. 영혼을 소성케 하고, 지혜롭게 하고, 마음을 기쁘게 하고, 영적분별력을 주어 눈을 밝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늘 내 옆에 두고 읽고, 듣고, 배우고, 묵상하며, 성심을 다해 실천할 때 당신은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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