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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 믿음의 가정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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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12 17:24 조회64회 댓글0건

본문

2020. 5. 3. 주일설교

본문 : 누가복음 17장 26절 ~ 30절

제목 : 믿음의 가정 세우기


  오늘 본문은 두 가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노아의 가정은 인류가 멸망할 때 구원받은 가정이고, 롯의 가정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 구원받은 가정입니다. 제자들이 말세에 어떤 일이 있는지 묻자 예수님께서는 이 두 가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노아의 가정이 살던 시대는 어떤 시대였습니까? 대홍수

가 나서 인류가 멸망한 시대였습니다. 인류가 멸망할 당시에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살고 있었습니다. 대홍수로 인류가 멸망당할 때 사람들은 일상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말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 말씀의 요점은 사람들이 그저 일상적인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일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꼬집고 계신 것입니다. 분명 노아시대 사람들에게 홍수로 심판하신다는 것을 경고하셨는데 12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저 매일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상생활을 변함없이 누렸다는 것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살인사건이후로 인류에게 자기의 목적을 힘과 폭력으로 달성하겠다는 ‘카인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은 아벨을 대신할 셋이라는 아들을 주셨고, 셋이 성장하여 혼인하고 자녀를 낳게 되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가인시대에 ‘카인주의’가 발생했고, 에노스 시대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 두 부류가 혼인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혼인을 내신 이유는 두 사람이 혼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는 관심을 잃고, 그저 심리적 만족과 성적욕구와 자기행복을 추구하는 것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또한 노아는 이 시대에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하나님 보시기에 믿음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의 조롱과 비웃음 속에도 노아의 8명의 가족은 방주를 지었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세상 종말을 경고하며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그 거대한 방주를 짓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행위였습니다. 


  롯의 가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롯의 시대는 노아의 시대보다 문명이 발전한 시대였습니다. 이 때에도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지었습니다. 롯은 아브라함과 헤어질 때 소돔과 고모라를 선택했습니다. 롯이 그곳을 바라볼 때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이 보였다고 했습니다. 물질의 풍족함을 누리던 소돔과 고모라는 성적 향락에 빠져 급기야는 변태적인 성적취향을 갖게 한 사회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롯은 그런 소돔을 선택한 것입니다. 롯은 그곳에 가서 혼인하고 두 딸을 낳은 것으로 보아 최소 20년 정도를 그곳에서 지냈을 것입니다. 처음에 그들이 하나님 앞에 큰 죄인인 것을 모르고 선택했지만 알게 되었을 때는 그곳에서 떠나야 했습니다. 그러나 롯은 그곳에서 머물러 살았습니다. 롯은 믿음의 사람 삼촌 아브라함을 따라다니면서 신앙을 배운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롯의 가정은 믿음의 가정이 되어야 했습니다. 노아처럼 믿음 좋은 가장이 되어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가르쳐야 했지만 그 일에 실패했습니다. 소돔에 살면서 믿음의 가정이 되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그저 자기 자신의 신앙 하나만 간신히 유지했을 뿐이었습니다.


  코로나 19사태가 문명사의 대변혁을 가져오고 있다고 각계의 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코로나사태가 몰고 온 변화 중 하나는 가정입니다. 2020년 인류는 ‘가정 중심 사회’로 전환 중입니다. 이런 때에 당시의 가정은 어떤 가정으로 변화되고 어떤 가정으로 인류의 종말을 맞이할 것입니까? 노아가정과 같은 가정입니까? 아니면 롯의 가정과 같은 가정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사명을 잃어버린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죄를 더해가는 가정으로 남을 것입니까? 5얼 가정의 달을 시작하며 내 가정이 하나님 앞에 어떤 가정으로 설 것인가를 깊이 생각하는 성도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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