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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기도>와 <간청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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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11 15:32 조회14,5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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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기도>와 <간청의 기도>


  많은 사람들이 기도응답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묵묵부답이실까? 언제쯤 내 기도는 응답될까?하고 갈등해 보지 않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기도제목에 따라 우리의 자세는 <믿음의 기도>와 <간청의 기도> 이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기도생활을 보다 더 풍성하게 누리기 위해서는 <믿음의 기도>와 <간청의 기도>를 적절히 잘 활용해야 합니다.


  첫 번째, 한 번 기도한 것은 받은 줄로 믿어야 합니다. 이를 <믿음의 기도>라고 합니다. 어떤 문제든지 한 번 기도했으면 받은 줄로 믿어야 합니다. 바울처럼 특별한 경우 자신의 육체의 가시로 인해 세 번 하나님께 아뢰었고 응답을 받았다고 했으나, 예수님은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키실 때 애걸복걸하거나 오랜 시간 간청하지 않았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실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라고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두 번째, 계속적으로 간청하는 <간구의 기도>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역을 위해 성령의 능력으로 흘러넘치기 위해 한적한 곳에서 오래 기도하셨고, 아버지와의 개인적이고 특별한 친교를 위해서도 오랫동안 기도하셨습니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10일 동안 빌기를 다했습니다. 제자들도 성령충만 받기 위해 빌기를 다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에서 한 과부가 자주 재판장에게 찾아가 자신의 원한을 풀어줄 것을 간청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눅18:7)라고 말씀합니다.

  이상의 <믿음의 기도>와 <간청의 기도>는 우리의 상황과 처지에 따라 매우 적절하게 잘 활용해야 합니다. <믿음의 기도>와 <간청의 기도>를 통해 기도생활에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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