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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 지혜의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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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31 13:09 조회10,9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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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근본

본문 : 잠언 1장 20절 ~ 33절


  당신의 인생을 한 편의 드라마나 영화로 찍는다면 어떠할 것 같습니까? 우리 모두는 내 인생의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원합니다. 감동도 주고, 기쁨의 박수도 받고, 부러움도 주는 생애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바람대로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Yes!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되는 게 인생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잠언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지혜)의 근본”이라는 말로 시작해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으로 끝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지혜)의 근본”이라는 말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이 지혜로운 삶의 시작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인생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왜냐하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3가지를 보증하시기 때문입니다. ①성령을 주신다. ②깨달음을 주신다. ③안전을 책임지신다. 이 3가지가 우리 인생의 해피엔딩을 보장합니다. 진리는 심플합니다. 복음은 단순합니다. 행복한 인생의 원리는 심플하고, 단순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에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단순하고 심플한 이 행복의 원리를 사단은 흔들어 놓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창조하신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름다운 세상에 죄가 들어오면서 아름다움이 뒤틀리고 말았습니다. 사단은 단순한 진리를 뒤틀어 놓았습니다. 명확한 기준을 흐리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하게 만들어놓으면서 너희 자신이 왕이라고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때로부터 인간들은 어리석은 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거만한 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미련한 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자기 소견이 옳은 대로 행하는 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막아버린 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잠언서가 말하는 핵심이 무엇입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생활이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시작점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생활이 행복한 인생을 사는 기초가 됩니다. 이 기초가 든든하지 않으면 인생은 언젠가는 반드시 무너지게 됩니다. 높고 아름답고 화려하게 지을수록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하심은 아담이 범죄한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어리석음과 거만함과 미련함을 고집하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지난 2천년 동안 부르셨습니다. 왜 그리도 오래도록 부르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계획해 놓으신 재앙의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를 막고 하나님 말씀을 멸시하며 자신의 어리석음과 거만함과 미련함을 고집한 사람들은 재앙 가운데서 두려움과 근심과 슬픔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결국 죽음과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를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던 길을 돌이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산 사람들은 두려움 가운데서 건짐을 받고 평안과 안전을 보장받습니다.


  당신은 당신 인생의 주인공입니다. 당신 인생은 한편의 드라마로 영화로 편집되고 있는 중입니다.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고, 고민하고, 선택하고, 정하고, 행동하는 것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이제까지의 당신 일생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어져가고 있습니까? 해피엔딩으로 끝이 날 것 같습니까? 아니면 언 해피엔딩으로 끝이 날 것 같습니까? 당신이 알아야 할 중요한 한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당신 인생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하지만 당신 인생을 드라마로 영화로 연출하고 편집해 가고 있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드라마, 어떤 영화가 재미있습니까? 내용이 평범하고, 굴곡이 없고, 밋밋한 드라마나 영화입니까? 아니면 주인공 인생에 예기치 않고 사고가 발생하고, 역경이 닥쳐오고, 감당할 수 없는 큰 시련이 닥쳐오고 하는 가운데 그것들과 싸우며 이겨내며 극복해내는 드라마나 영화입니까? 아마도 후자일 것입니다. 당신이 주인공이 되어 찍고 있는 드라마는 수많은 시련과 역경과 풍파를 이겨내며 역전의 인생으로 승리하는 그래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도전을 주고, 기쁨을 주는 드라마가 될 수 있습니다. 만일 지금부터라도 당신이 진정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산다면 말입니다. 그러면 당신의 인생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잠언은 오늘 당신에게 그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으로 아름다운 결말로 해피엔딩을 향하는 인생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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